부천 예손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 간호 주력”
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및 수지접합전문병원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15 오후 02:12:34
부천 예손병원 간호부(부장·백성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백성숙 간호부장은 “전문병원으로서 간호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중심으로 간호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예손병원(원장·임수택, 김진호)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전문병원'과 `수지접합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근골격계 진료의 기준이 되는 병원'을 미션으로, 수부·관절·척추·족부 등 정형외과 분야별로 전문센터를 갖추고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부, 간호부 등 전 부서가 참여하는 `그랜드라운드 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직원가족 영화관람 등 직원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체험 프로그램'을 연 1회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가 직접 환자의 역할을 해보며 간호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간호부서별 컨퍼런스를 월 2회 실시하고 있다. 볼링, 영화감상 등 원내 동호회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