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동경간협 상호교류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25 오후 01:13:44
일본 동경간호협회 회원들이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를 10월 10∼13일 방문했다. 동경간호협회 야마모토 게이코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이 서울에 왔다.
방문단은 서울시간호사회 회관을 돌아보고,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견학해 의료 및 간호환경을 살펴보고 디지털병원, IT기반 전자진료의뢰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했다.
한옥마을 관람, 다도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두 단체는 2004년 상호교류협정을 맺고, 양국을 서로 방문하며 간호전문영역에서의 협력 및 회원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