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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 총회 … 감염병 대응방안 논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25 오후 01:05:31

제67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총회에서 지역 내 감염병 대응방안 등 국제보건현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지카 특별브리핑을 통해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지카바이러스 대응현황 및 향후 관리방향 등을 논의하고, 신종감염병 대응에 대한 회원국들의 공조를 다졌다.

이번 서태평양지역 총회는 10월 10∼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으며, 37개 회원국 보건부장관 등이 모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의 전년도 사업결과를 보고받았다. 뎅기열, 말라리아, 신종감염병, 환경보건, 항생제내성, 장애 예방 및 재활 등 역내 주요 보건이슈를 논의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이 연설을 했으며, 신영수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이 사업보고를 했다. 대한민국 수석대표로는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정기석 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WHO와 긴밀히 공조해 세계보건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 세부논의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뎅기열 관리정책과 말라리아 관리현황을 소개했다.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마련한 뎅기열 예방 및 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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