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마취간호사회 학회 열려 … 최신 동향 교류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18 오후 01:37:01
미국마취간호사회(AANA·American Association of Nurse Anesthesiology) 학회가 9월 9∼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정계선 마취간호사회장(세계마취간호사회 이사)이 초청받아 학회에 참석했다.
학회에서는 마취간호 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했다. 비침습적인 심혈관 모니터링, 인공호흡기 적용 및 관리 등이 다뤄졌다.
학회 기간 중 정계선 회장은 재키 라울즈 세계마취간호사회(IFNA) 회장과 미팅을 갖고 마취전문간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윌마 길리스 미국마취간호사회 연구재단 회장으로부터 재단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벤치마킹했다.
미국 마취전문간호사 및 마취전문간호사 교육과정 대학원생들을 만나 미국과 한국의 마취간호 실무와 교육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