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11 오후 03:05:55
원광대병원(원장·최두영)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병원 종사자들은 감염에 노출될 기회가 많고, 환자 및 주변인들에게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다.
정규직원은 물론 계약직원, 용역직원,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4가 인플루엔자 혼합백신 예방접종을 받았다.
안선호 감염관리실장은 “감염관리는 예방이 최선이며, 병원 종사자들이 건강해야 환자도 건강할 수 있다는 안전문화 정착 차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