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추병원 휘장 달고 “지역주민 건강향상 힘써”
간호부 미션 'WE SMILE' … 긍정적 조직문화 주력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04 오후 01:38:28
추병원 간호부(부장·이춘미)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07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춘미 간호부장은 “간호사신문을 통해 캠페인을 접하고 바로 참여하기 시작했다”면서 “신입간호사가 입사하면 직접 휘장을 전달하며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추병원(원장·추현광)은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건강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병원을 증축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했다. 종합검진센터,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인공신장센터 등을 운영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부는 배려와 공감으로 긍정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미션을 `WE SMILE'로 정했다. △친절하고 필요에 맞는 맞춤식 서비스 제공(Service)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Mind) △전문인으로서의 정체성 갖기(Identity) △동료애로 가족 같은 조직만들기(Love)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Excellent)에 힘쓰고 있다.
간호사 연차별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