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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공 정착 주력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9-20 오후 02:54:0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병원 방문문화 개선' 심포지엄을 9월 8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병원 방문문화 개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향후 정책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간호인력 공급, 수가개선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은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임상간호에 미치는 영향' 주제발표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이용자와 간호사의 만족도가 높고, 간호패러다임 변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실습과정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병문안 문화개선이 진료와 병원 경영에 미치는 영향' 주제발표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의 질을 향상시켜준다”며 “병원 수익률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원가분석 및 수가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형식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영우 병원간호사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강중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이 개회사를,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했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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