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정책연구팀' 본격 가동
간호정책·추진전략 개발 역할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7-11 오전 09:42:28
대한간호협회 `정책연구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간협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정책연구팀을 구성키로 결정한 바 있다.(6월 27일자 1면 보도)
정책연구팀의 역할은 그동안 간호협회에서 중점 추진해 온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간호계의 현안 이슈와 숙원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이에 대한 정책대안과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통령 선거 등에서 간호정책 관련 이슈가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호정책 제안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팀은 △간호법 △간호교육제도 △간호수가 △보건의료전달체계 △간호인력 업무규정 등 5개 정책과제별로 나뉘어 연구작업을 시작했다. 간호학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과 간호협회 담당 부장이 과제별로 한 팀을 이뤄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4일 열린 정책연구팀 전체회의에서 "올해 있을 대통령 선거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간호분야별 유관 정부기구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간호정책 제안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간호의 비전을 담은 정책과제를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책연구팀의 역할은 그동안 간호협회에서 중점 추진해 온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간호계의 현안 이슈와 숙원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이에 대한 정책대안과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통령 선거 등에서 간호정책 관련 이슈가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호정책 제안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팀은 △간호법 △간호교육제도 △간호수가 △보건의료전달체계 △간호인력 업무규정 등 5개 정책과제별로 나뉘어 연구작업을 시작했다. 간호학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과 간호협회 담당 부장이 과제별로 한 팀을 이뤄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4일 열린 정책연구팀 전체회의에서 "올해 있을 대통령 선거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간호분야별 유관 정부기구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간호정책 제안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간호의 비전을 담은 정책과제를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