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병원 휘장 통해 “전문직 간호사 초심 되새겨”
척추전문병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30 오후 03:45:20
보광병원 간호부(부장·김미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미경 간호부장은 “휘장은 2005년부터 달기 시작했으며, 올해 간호사 유니폼 디자인을 바꾸며 다시 일괄 구입해 지급했다”면서 “휘장을 통해 전문직 간호사로의 초심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겼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보광병원(원장·고삼규)은 척추전문병원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고객이 추천하는 병원, 고객과 함께 하는 병원'이 슬로건이다.
지난해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대구지역 병원 중 가장 많은 112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 간호등급 2등급 병원이다.
간호부는 척추질환간호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부서별 컨퍼런스,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에 힘쓰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유휴간호사 실습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