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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수 간협 회장, 전현희 국회의원 만나 간호현안 논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 등 현안 논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02 오후 01:09:29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만나 간호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국회의원이 7월 22일 대한간호협회 회관을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전현희 국회의원은 “평소에 각 직능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현안 과제들에 관심을 갖고 법과 제도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 도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 등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면서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호협회는 간호계 정책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선 간호사 확충, 간호 관련 수가 체계 개선, 공중보건장학제도 활성화 및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 직장보육시설 지원, 지방 중소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지원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간호사 임상근무 활성화 방안 마련, 간호인력 간 업무정립 및 합리적 간호전달체계 확립, 불법 PA 근절 및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원격의료 대안으로 방문간호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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