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그마데타타우 신입회원 입회식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21 오전 09:28:27
한국시그마데타타우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6월 29일 개최했다.
입회식에서는 12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42명을 신입회원 및 전환회원으로 인준하고, 핀을 수여했다.
오가실 몽골 울란바토르대 간호대학장(연세대 명예교수)이 '하고 싶은 이야기' 주제 특강을 했다.
총회에서는 새 회장으로 2년 전 선출된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차기회장에는 김경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학회는 박사과정생, 국제학술대회 발표자 등 후학세대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인터레스트그룹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오픈포럼을 연 2회 개최하고,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제30회 정기학술대회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호학 분야에의 적용' 주제로 열렸다. 연구논문 8편이 포스터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