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간호사회 간호행정세미나 개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1-15 오전 10:48:34
전라남도간호사회(회장·박진영)는 '사회변화와 간호조직의 역할' 주제 간호행정세미나를 9일 목포가톨릭대학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을 한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은 "최근들어 개인과 단체의 행동 및 관습이 급속도로 변화되거나 파괴돼가고 있다"면서 "21세기 간호가 전문직으로 굳건히 자리하기 위해선 간호사들이 기존의 전통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학장은 이를 위해 "간호전문직 단체는 구성원 서로가 협력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독려해야 하며 회원들은 단체의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호정책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키워나가는데도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이날 주제강연을 한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은 "최근들어 개인과 단체의 행동 및 관습이 급속도로 변화되거나 파괴돼가고 있다"면서 "21세기 간호가 전문직으로 굳건히 자리하기 위해선 간호사들이 기존의 전통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학장은 이를 위해 "간호전문직 단체는 구성원 서로가 협력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독려해야 하며 회원들은 단체의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호정책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키워나가는데도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