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12 오전 10:40:12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서진수, 간호부장·백남순)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외과병동 44개 병상에서 운영해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과병동에 46개 병상을 추가해 총 90개 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진수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