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 혁·박소담, 서울성모병원 환우 쾌유 기원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12 오전 10:37:01
KBS 2TV 의학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주연배우인 장 혁·박소담 씨가 촬영지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두 배우는 6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의학도서관에서 촬영 중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장 혁·박소담 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병원과 환우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됐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면서 “촬영지로 인연을 맺은 서울성모병원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은 `브레인' `굿닥터' `블러드'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의학드라마의 장소협찬과 의학자문 및 감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병원 심뇌혈관센터가 주 무대이며, 센터장인 신용삼 교수가 의학자문 총괄을 맡고 의료진이 함께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