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회원 위한 복지기금 1억 조성
지원대상자 17일까지 추천받아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1-01 오전 10:05:24
서울시간호사회(회장·이향련)는 회원을 위한 복지기금 1억원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간호사들을 돕는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간호사회는 근무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었거나, 장기 질병으로 투병중이며 형편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기금의 연간 이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기금 신청서, 입증자료, 부서장 추천서를 각 1부씩 갖춰 17일까지 간호사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53-5497.
서울시간호사회는 또한 2001년도 하반기 한마음 장학금 수혜자 5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장학생은 석사과정 논문학기에 재학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논문계획서를 심사해 매년 두 차례 선정하며, 이번 수혜자로는 권은하(가톨릭대), 이영신(한양대), 이윤경(서울대), 김성란(이대), 신선화(삼육대) 간호사가 뽑혔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서울시간호사회는 근무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었거나, 장기 질병으로 투병중이며 형편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기금의 연간 이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기금 신청서, 입증자료, 부서장 추천서를 각 1부씩 갖춰 17일까지 간호사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53-5497.
서울시간호사회는 또한 2001년도 하반기 한마음 장학금 수혜자 5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장학생은 석사과정 논문학기에 재학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논문계획서를 심사해 매년 두 차례 선정하며, 이번 수혜자로는 권은하(가톨릭대), 이영신(한양대), 이윤경(서울대), 김성란(이대), 신선화(삼육대) 간호사가 뽑혔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