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12 오전 10:35:22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진종오)는 `제1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6월 22일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알리고,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사례를 접수받았다.

서류심사, 프레젠테이션, 최종심사 등 3차 심사를 거쳐 5개 의료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상은 서울부민병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우수상은 청구성심병원이 받았다. 장려상은 서울의료원, 을지병원이 수상했다.

수상기관들의 사례는 교재로 만들어져 활용될 예정이다.

진종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조기에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