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 캠페인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28 오전 09:29:17

동신한방병원 간호부(부장·노경호)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8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노경호 간호부장은 “휘장은 간호문화로 정착됐으며, 환자들은 휘장을 단 면허간호사(RN)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면서 “간호사 모두 수준 높은 한방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동신한방병원(원장·채우석)은 전통의학을 계승·발전시키며 최고의 한방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릎관절클리닉, 홧병클리닉, 비만클리닉 등을 두고 비수술무릎관절치료 등 특성화치료를 하고 있다. 한방특수치료를 위해 황토찜질요법실, 한약물목욕요법실 등 다양한 한방요법시설을 갖췄다. 한양방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입원실은 황토온돌방으로 꾸몄다.

간호부는 한방간호 전문성 강화와 근거기반간호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발마사지, 테이핑요법 등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사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마음 편히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