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14 오전 11:14:36
울산시티병원(원장·조현오, 간호부장·류말숙)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울산지역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40개 병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도입에 앞서 간호인력을 충원해 교육을 실시했다. 환자안전 장치를 보강하고, 전동침대·전동샴푸대 등 장비를 구비했다.
류말숙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감염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티병원은 25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오는 8월 재활치료중심의 제2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