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요양병원 휘장 달고 “한결같은 정성으로 전인간호”
환자가 안전한 환경 … 화합하는 조직문화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14 오전 11:12:06
한결요양병원 간호부(행정간호부장·심정주)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심정주 행정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의 위상을 나타내기 위해 지난해 개원 시부터 휘장을 달고 있다”면서 “내 가족, 내 부모를 섬기듯 한결같은 정성과 사랑으로 전인간호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한결요양병원(원장·김봉준)은 `모든 요양병원의 지표가 되는 최고의 병원'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전문재활치료센터를 두고 있으며 차별화된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전층에 소방스프링클러를 완비하고, 병실 복도를 넓게 만드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병실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양·한방 통합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 역량강화와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월 2회 전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시간에 간호사들 간에 터놓고 소통하고 있다. 외부교육 참여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