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회원 위한 `노무 및 법률 무료상담' 강화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14 오전 11:06:12
대한간호협회가 회원들을 위한 법률 및 노무 관련 무료상담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간호협회는 그동안 간호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 및 노무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전문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로부터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5월부터 회원 중심으로 서비스를 보다 강화했다.
법률상담은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에서 해준다. 간호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사·형사·행정상의 법률적 문제, 의료분쟁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게시판에 상담내용을 올리면 답변을 해주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노무상담은 김태철 공인노무사(노무법인 송민 대표)가 맡고 있다. 간호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휴가 및 휴직, 근로계약, 산업재해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게시판에 상담내용을 올리거나, 공인노무사에게 직접 전화를 해도 된다.
무료상담은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널스라이프 메인화면에서 〈생활〉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문의 1566-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