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5-31 오전 09:29:13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이문수, 간호부장·황희자)은 6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에 앞서 간호인력을 추가로 증원하고, 해당 병동의 시설 개선작업도 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우선 호흡기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정해 운영되며, 점차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문수 원장은 “대전·충남지역 3차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역 환자들에게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고, 모범적 운영으로 의료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