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회원 힐링 음악회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5-16 오후 01:34:46
울산시간호사회(회장·류말숙)는 제45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5월! 그 이상의 즐거움, Jazz in Ulsan Again’ 주제로 5월 10일 개최했다.
회원들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울산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를 관람했다. 울산시립합창단과 박수용 재즈퀸댓의 재즈 공연, 가수 신효범 씨의 무대가 진행됐다.
류말숙 회장은 “바쁜 업무 현장을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에 앞서 간호사회 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울산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임명숙 굿모닝병원 간호부장, 박은화 좋은삼정병원 간호부장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울산시간호사회에서 임주성 전 울산시 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화진(울산대), 정회신(춘해보건대), 김나래(울산과학대) 간호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