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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념우표’ 발행
대회 로고와 포스터 이미지로 디자인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6:19:28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세계간호사대회)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기념우표는 4면으로 구성된 우표첩에 담겼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념우표는 대회 로고와 포스터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대회 로고는 태극 문양으로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형상을 표현했으며,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음양을 표현해 밸런스와 하모니를 추구함을 나타냈다. ‘2015 Seoul’의 붓글씨체는 한국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우표첩 1면(표지)에는 대회 포스터를, 2면에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요를 수록했다. 우표첩 3면에는 기념우표 시트가 담겼으며, 대회 로고의 의미를 설명해 놓았다. 4면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및 대한간호협회 로고가 실렸다.

기념우표는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사이트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2만원.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글로벌 시민, 글로벌 간호(Global Citizen, Global Nursing)’ 주제로 열리며, 세계 135개국에서 80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한다.

대회 주제는 지구촌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계 간호사들이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고 함께 협력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글로벌 시민은 인종·민족·종교·국가를 초월해 지구적 관점에서 행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하는 대표자회의는 6월 17∼19일, 세계 간호사들이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는 6월 19∼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개회식은 19일 오후 6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재외한인간호사 등이 함께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학술대회에서는 플리너리 세션(5개), 메인 세션(17개), 네트워크 미팅(11개), 워크숍(7개)이 진행된다. 컨커런트 세션과 심포지엄도 열린다. 각국 간호사들의 논문 400여편이 포스터로 발표되며, 한국 간호사들의 논문 170편이 소개된다.

이번 학술프로그램은 한국 간호사 보수교육으로 인정된다. 플리너리 세션 5개 및 메인 세션 17개 중 총 6개 세션에 참석할 경우 2015년도 보수교육(8평점)으로 인정된다. 출결관리는 바코드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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