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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27 오전 09:01:03

아툴 가완디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연명치료에 매달리기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보낼지 돌아볼 것을 권한다.

먼저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환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삶의 마지막 단계를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호스피스전문간호사와의 대화를 통해 호스피스란 단지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를 선택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이 들어 병드는 과정에서 두 가지 용기가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삶에 끝이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우리가 찾아낸 진실을 토대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용기다.

저자 아툴 가완디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옥스퍼드대에서 윤리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 보건대학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부키/400쪽/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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