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회관건립사업 본격추진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3-08 오전 09:47:53
경기도간호사회(회장·복문자)는 제10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6일 고대 안산병원 2층 강당에서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간호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관 부지를 매입하는 등 회관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환자를 깊이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기법인 '나레이티브'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병원의 간호부 조직체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원위상제고를 위해 간호부 승격과 보건직 간호사 승진을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소식지를 연2회 발간하고 특별강연회와 간호사례연구 발표회를 통합해 연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6억6191여만원으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정기이사회를 격월로 개최할 것과 운영위원회는 회장단회의로, 학술위원회는 교육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날 총회에서는 간호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관 부지를 매입하는 등 회관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환자를 깊이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기법인 '나레이티브'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병원의 간호부 조직체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원위상제고를 위해 간호부 승격과 보건직 간호사 승진을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소식지를 연2회 발간하고 특별강연회와 간호사례연구 발표회를 통합해 연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6억6191여만원으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정기이사회를 격월로 개최할 것과 운영위원회는 회장단회의로, 학술위원회는 교육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