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 혁신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21 오후 17:17:31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지역 병원들이 PPC(Perfecting Patient Care) 프로세스를 개발해 의료의 질을 개선한 사례를 담은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 혁신'이 출간됐다. 저자는 피츠버그 지역건강계획과 관련해 건강과 의학분야를 집필한 나이다 그런든이며,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에서 번역했다.
의료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어떤 과정을 거쳐 해결했으며,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보여준다. `주도적인 간호사' `간호사 이직 멈추기' `투약오류 줄이기' `안전한 근무교대' `낙상사고 없애기' 등 간호의 질을 개선한 성공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PPC 훈련을 받은 네비게이터(간호사)들의 활약이 컸다.
책은 △병원 감염의 해결 △환자 가까이로 △더 안전한 업무인계 △투약오류 줄이기 △대기 없애기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하기 등 총 8장으로 구성됐다. 〈시그마프레스 / 값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