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 학술논문 발표회 개최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0-11-23 오전 10:14:01
광주시간호사회(회장·오경자)는 제3회 학술논문발표회를 16일 전남대병원 강당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병원과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 양호교사, 보건진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회원들이 간호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들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구두발표 5편과 포스터 5편 등 모두 10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논문 발표에 앞서 강혜영 교수(전남대 간호학과)가 '간호연구와 지도력' 주제의 특강을 했다.
오경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들이 앞으로 간호실무에서 널리 적용돼 살아있는 간호지식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간호문제를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참간호를 실천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병원과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 양호교사, 보건진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회원들이 간호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들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구두발표 5편과 포스터 5편 등 모두 10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논문 발표에 앞서 강혜영 교수(전남대 간호학과)가 '간호연구와 지도력' 주제의 특강을 했다.
오경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들이 앞으로 간호실무에서 널리 적용돼 살아있는 간호지식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간호문제를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참간호를 실천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