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총회
최영희 회장 재임 … 나이팅게일 이념교육 주력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02 오전 08:55:03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 역대 수상자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2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으로 최영희 현 회장(전 대한간호협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셋째)이 재선임됐다. 부회장은 최징자 회원, 총무는 이화자 회원이 맡았다.
이날 총회에는 최영희 회장과 전금자 전임 회장을 비롯해 이춘애, 하영수, 최징자, 안상정, 김수지, 도복늠, 이명희, 이옥란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간호사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나이팅게일 이념교육'을 계속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간호현장을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사업도 계속 해나기로 했다.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회원들은 이날 총회에 앞서 제83회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대의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