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이해와 치료 세미나 ‘광주·서울·대구’ 개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8-05 오전 11:16:38
통합적 트라우마 세미나가 ‘트라우마(심리적 외상)에 대한 이해와 치료’ 주제로 광주, 서울,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트라우마연구회(가칭)와 권혜경 심리치료정신분석클리닉 주최하고, 대구시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에서 후원한다.
◇ 세미나 일정 및 장소 △광주세미나 : 8월 20일, 조선대 서석홀 △서울세미나 : 8월 21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 △대구세미나 : 8월 22일,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
◇ 참가대상 : 간호사, 정신과의사, 심리치료사 등 정신건강전문가 등.
◇ 교육비 : 15만원 / 8월 14일까지 조기등록 및 5명이상 단체등록 12만원 / 7월 트라우마 세미나 참석자 5만원.
세미나에서는 권혜경 트라우마 전문 심리치료사(정신분석가)의 강연으로 최근의 뇌연구와 정서조절이론을 바탕으로 트라우마의 심리적·신체적·인지적 측면에서의 영향이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기존의 심리치료 및 정신분석적 접근법이 갖는 트마우마 치료 한계점에 대해 이해하는 강의가 진행된다.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등 트라우마의 최신 치료방법에 대해 다룬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EMDR 실제 활용사례를 알아보고, 치료현장에서의 적용방법에 대해 배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psychoanalystdrkwon.com) 공지사항 참조. 이메일(kwonheakyung@gmail.com)로 문의 또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