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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간호문학상 - 시 당선작 소감
황연숙(경북 영주여고 보건교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17 오후 16:07:47

◇시를 통해 누리는 미소와 행복

첫사랑 다가오듯 함박눈이 내리는 날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온 세상이 온통 하얗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린 간호문학상 당선 소식에 한 해를 갈무리하는 결실의 기쁨을 숨길 수 없습니다.

가끔은 버거운 세상 살아가면서 마음을 시로써 다독거리는 일이 가슴 속에서 울려나오는 미소와 잔잔한 행복을 줍니다.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마음이 정화되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보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전해오는 시어와의 만남에서 오는 감동은 내 삶의 커다란 힐링입니다.

부족한 마음에서 우려낸 시에 당선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로서 보건교사로서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간호인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설렘과 기다림의 여유로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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