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취업지원센터 운영
‘중소병원 간호관리자 교육’ 및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 실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0-05 오후 03:41:15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간호취업지원센터에서 ‘간호관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은 대한간호협회 KNA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비 및 숙식비 무료.
간호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은 중소병원 수간호사 이상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총 180명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간호관련 정책-변화하는 간호정책의 이해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및 운영사례 △조직문화와 갈등관리 △안전관리 △감염관리 △중소병원 경영혁신 △일가정 양립 정책(근로기준법 포함) 등의 강연과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간호사 보수교육(8시간)으로 인정된다.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은 2차에 걸쳐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간호관련 정책-변화하는 간호정책의 이해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및 운영사례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 △간호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법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 등으로 진행된다. 병원 소개 및 홍보,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시간도 마련된다.
두 프로그램의 교육일시 및 교육대상 지역, 신청 및 문의처는 <표>와 같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등을 지원하는 간호취업지원센터(www.rnjob.or.kr)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중앙센터 및 6개 권역센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