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간호협회 총회 … 안마리 회장 선출
한인 간호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4-12 오후 16:24:07

미국 남가주한인간호협회는 제41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3월 26일 개최했다.
협회 새 회장으로 안마리 남가주대(USC) 메디컬센터 신경계중환자실 간호사(사진 맨 앞줄 오른쪽에서 넷째)가 선출됐다. 임기를 마친 김영초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한인 교민들을 위한 건강박람회, 간호대학 진학 가이드 세미나, 회원 화합을 위한 간호사의 밤 행사 등을 개최하고, 뉴스레터를 2회 발간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협회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한인 학생 4명(학부과정 3명·박사과정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술대회는 `의료보험 개혁'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