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열려
긍정적인 근무환경 등 논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1-21 오전 10:29:19
2007년도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가 홍콩간호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과 김명애 이사가 한국 대표로 홍콩에서 열리는 두 회의에 참석한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11월 22~23일 열린다. 전문간호사제도,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를 위한 준비, 안전하고 긍정적인 근무환경 등의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간호사들의 사회 경제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매년 열린다. 2000년 첫 포럼이 시작됐으며, 대한간호협회는 2003년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아시아간호연맹 회의는 11월 24일 열린다. 간호협회 조직 강화 전략, 간호 리더십 개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시아간호연맹(Alliance of Asia Nurses Association)은 세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시아 간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로, 2003년 서울에서 대한간호협회 주도로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