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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간협 너싱 워크포스 세미나
김의숙 회장 All in One 전략 소개 눈길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02 오전 10:54:18
 아시아간호연맹 회의에 앞서 지난 24일 태국간호협회 주최로 `너싱 워크포스<&28145>아시아의 이슈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태국간호협회 임원과 각 지역 대표, 간호대학 교수와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과 히로코 미나미 일본간호협회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의숙 회장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복지수준 향상, 간호전문직 발전, 간호사 위상 정립 등은 단편적으로 하나씩 해결되는 과제가 아니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맞물리면서 협력해 나가는 가운데 함께 성취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국민들이 간호의 존재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여주어야 간호전문직 수준이 높아지고 그 결과 간호사 복지도 향상될 있다는 `All in One 접근전략'과 간호계가 한마음으로 뛰면 정부를 설득하고, 정치인을 움직이고, 정책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되는 순환고리가 이어진다는 `도미노 파도 전략'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히로코 일본간호협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예방중심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운 헬스케어 룸'을 간호협회 주력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으로 확산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1일 간호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벌여 간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필리핀 간호사의 일본취업을 위해 양국 간호협회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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