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서부한인간협 신임회장 민화경씨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01 오전 10:53:34
미국 중서부한인간호사협회는 제31회 정기총회를 팍 리지 소재 루터런 제너럴 병원에서 열어 신임회장에 민화경 씨(공주대 졸)를, 부회장에 김의령 씨(계명대 졸)를 선출했다.
민화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취업은 국제적으로 한국간호사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한국간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한국의 간호인재들이 선진간호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계보고를 받았다. 안건토의에서는 너싱홈 건립 기금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민화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취업은 국제적으로 한국간호사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한국간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한국의 간호인재들이 선진간호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계보고를 받았다. 안건토의에서는 너싱홈 건립 기금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