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재해간호 지도자회의' 열려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12 오전 10:31:37
`아시아 재해간호 지도자회의'가 일본의 효고간호대학과 재해간호학회 공동 주최로 지난달 29∼30일 고베 대지진의 진앙지였던 아와지섬 유메부타이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몽고 등 7개국의 재해간호 교육담당자 및 정책입안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재해간호 교육현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히로꼬 니나미 일본간호협회장(사진 앞줄 왼쪽), 국제간호협의회(ICN) 쥬디스 올튼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이 함께 자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옥철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사진 뒷줄 맨 오른쪽)가 참가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아시아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해간호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유메부타이 선언'을 채택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이번 회의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몽고 등 7개국의 재해간호 교육담당자 및 정책입안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재해간호 교육현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히로꼬 니나미 일본간호협회장(사진 앞줄 왼쪽), 국제간호협의회(ICN) 쥬디스 올튼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이 함께 자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옥철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사진 뒷줄 맨 오른쪽)가 참가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아시아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해간호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유메부타이 선언'을 채택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