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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회비 산정 기준 변경
1인당 국민소득 따라 4단계로 나눠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2-27 오전 09:24:50
국제간호협의회(ICN)는 회원국에 대한 회비 산정기준을 변경했다. 지금까지는 각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GNP) 수준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나눠 회비를 차등 산정해 왔으나, 새로 바뀐 기준은 4개 등급으로 세분화 됐다.

회비 산정 기준등급이 4단계로 변경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을 적용받게 됐으며, 앞으로 회비 납부액을 680여만원(현재 환율 기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ICN은 회비 산정 기준 변경에 대한 안건을 지난 6월 10∼1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2차 총회 각국대표자회의(CNR)에서 논의하고 각 나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화중 대한간호협회장은 "한국의 경우 IMF 이전의 1인당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회비를 적용받고 있으므로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해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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