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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폭력 희생자에 대한 관심 촉구
[]        기사입력 2000-09-22 오후 13:57:57
국제간호협의회(ICN)는 지구촌에서 더 이상 고문이나 폭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당하는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간호사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스토크니힛 ICN 회장은 "고문을 당한 사람들은 정신·신체상의 심각한 건강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간호사들이 이들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ICN은 최근 세계 각국의 간호협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간호사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자"면서 "고문의 후유증이 얼마나 무섭고 심각한지 사람들에게 알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국의 간호협회가 고문으로 인한 피해 사례와 건강 문제를 조사 연구하고, 고문 희생자의 모임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희생자의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고문이나 폭력을 법적으로 금지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요청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정규숙 기자

작성일 : 19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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