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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 개편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19 오후 13:06:12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liveinkorea.kr)’를 전면 개편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다누리는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홈페이지의 순우리말인 ‘누리집’의 합성어로 ‘다문화 가족 모두가 누린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3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누리콜센터, 온라인 상담실, 취업정보 등 사용빈도가 높은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한 퀵메뉴를 신설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결혼이민자, 배우자, 자녀·청소년, 다문화 활동가 등 사용자별 메뉴를 신설해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 기기 종류별(PC, 테블릿,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반응형 웹을 구축하고, SNS를 통한 정보공유 기능도 강화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홈페이지의 순우리말인 ‘누리집’의 합성어로 ‘다문화 가족 모두가 누린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3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누리콜센터, 온라인 상담실, 취업정보 등 사용빈도가 높은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한 퀵메뉴를 신설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결혼이민자, 배우자, 자녀·청소년, 다문화 활동가 등 사용자별 메뉴를 신설해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 기기 종류별(PC, 테블릿,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반응형 웹을 구축하고, SNS를 통한 정보공유 기능도 강화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