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간협, 전문가 보완작업 거쳐 12월부터 사용 예정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30 오전 11:28:32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을 9월 29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믿음이, 사랑이'를 출품한 이용진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호사가 선정됐으며,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에는 '간호천사'(박은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사)와 `생명이&돌봄이'(최호선 간호사)가 뽑혔으며, 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장려상에는 '보듬이와 사랑이'(권태정 중앙보훈병원 간호사), `간호천사'(김난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 '나이팅게일로즈:나이린&정연'(박세인 아주대병원 간호사) 등 3편이 뽑혔으며 상금은 각 50만원이다. 이밖에 입선작으로 17편을 선정했으며,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8일∼8월 11일 실시됐으며, 모두 16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여성과 남성 간호사 캐릭터를 세트로 접수받았다.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6편이 선정됐으며, 최종심사는 대한간호협회 이사회에서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작품이 접수돼 간호사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캐릭터는 전문가의 보완작업을 거친 후 오는 12월부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에는 '믿음이, 사랑이'를 출품한 이용진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호사가 선정됐으며,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에는 '간호천사'(박은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사)와 `생명이&돌봄이'(최호선 간호사)가 뽑혔으며, 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장려상에는 '보듬이와 사랑이'(권태정 중앙보훈병원 간호사), `간호천사'(김난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 '나이팅게일로즈:나이린&정연'(박세인 아주대병원 간호사) 등 3편이 뽑혔으며 상금은 각 50만원이다. 이밖에 입선작으로 17편을 선정했으며,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8일∼8월 11일 실시됐으며, 모두 16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여성과 남성 간호사 캐릭터를 세트로 접수받았다.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6편이 선정됐으며, 최종심사는 대한간호협회 이사회에서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작품이 접수돼 간호사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캐릭터는 전문가의 보완작업을 거친 후 오는 12월부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