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한국생활
가이드북 발간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8-24 오후 14:56:23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 지침서인 `한국생활 가이드북' 일본어·타갈로그어·캄보디아어판을 발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로 제작된 바 있다.
`한국생활 가이드북'에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소개, 다양한 외국인 지원서비스, 한국 체류 및 국적취득 정보, 교통·의식주 등 일상생활 정보, 임신·육아 및 자녀교육 정보 등이 담겨 있다.
건강보험, 의료기관 안내, 사회보장제도 소개 및 수혜 여부, 취업과 근로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출입국관리사무소, 공공도서관, 지방문화원 등에 배포됐다.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liveinkorea.mogef.go.kr) 한국생활사전에서도 PDF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