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수연합회, 성평등 대학사회 만들기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26 오전 10:06:03
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이소우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대학사회 내 여교수의 참여적 현실' 주제 학술세미나를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간호학 교수들을 포함 전국 대학의 대표 여교수들이 참석해 성평등한 대학사회를 위한 문제제기와 상황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이날 △대학 내 성차별․성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부 산하 독립기구 설치 △모든 대학 내 성차별에 대한 적극적 조치 담당기관 의무 설치 △교무․인사위원회 등 중요의사결정과정에 여교수 참여비율 20%이상 확보 등을 교육부 및 전국 모든 대학에 건의했다.
세미나에 앞서 여성교수 채용목표제 도입에 기여한 최영희 의원 등 여성 국회의원 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세미나에는 간호학 교수들을 포함 전국 대학의 대표 여교수들이 참석해 성평등한 대학사회를 위한 문제제기와 상황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이날 △대학 내 성차별․성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부 산하 독립기구 설치 △모든 대학 내 성차별에 대한 적극적 조치 담당기관 의무 설치 △교무․인사위원회 등 중요의사결정과정에 여교수 참여비율 20%이상 확보 등을 교육부 및 전국 모든 대학에 건의했다.
세미나에 앞서 여성교수 채용목표제 도입에 기여한 최영희 의원 등 여성 국회의원 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