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여성포럼' 19∼22일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11 오전 08:55:21
제5회 동아시아 여성포럼이 `Embracing New challenges : Women in Action' 주제로 19∼22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 여성포럼'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홍콩 등 동아시아 국가의 비정부기구(NGO) 여성단체들이 모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사회참여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3년마다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빈곤의 여성화, 성 주류, 전통적 가치, 가족 역동, 세계화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여성과 건강'을 비롯해 △여성의 경제참여 △여성과 성 △여성과 교육 △여성과 성폭력 △여성과 가정폭력 △정보통신 △종교와 영성 △여성과 평화 △도시화 △여성과 환경 등 13개 이슈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마련된다. 장애를 가진 여성을 비롯해 젊은 여성(young), 나이 든 여성(older)을 위한 포럼이 별도로 열릴 예정.
우리나라에서는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과 김수지 이사를 비롯 여성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의숙 회장은 포럼 참가준비를 위해 구성된 한국여성NGO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NGO네트워크는 동아시아 여성포럼 및 UN활동 등 국제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동아시아 여성포럼'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홍콩 등 동아시아 국가의 비정부기구(NGO) 여성단체들이 모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사회참여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3년마다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빈곤의 여성화, 성 주류, 전통적 가치, 가족 역동, 세계화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여성과 건강'을 비롯해 △여성의 경제참여 △여성과 성 △여성과 교육 △여성과 성폭력 △여성과 가정폭력 △정보통신 △종교와 영성 △여성과 평화 △도시화 △여성과 환경 등 13개 이슈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마련된다. 장애를 가진 여성을 비롯해 젊은 여성(young), 나이 든 여성(older)을 위한 포럼이 별도로 열릴 예정.
우리나라에서는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과 김수지 이사를 비롯 여성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의숙 회장은 포럼 참가준비를 위해 구성된 한국여성NGO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NGO네트워크는 동아시아 여성포럼 및 UN활동 등 국제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