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7월 1∼7일
평등문화 실천 다양한 행사 열려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27 오전 10:10:54
제7회 여성주간이 `여성의 힘! 국가경쟁력의 시작입니다'를 테마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계속된다. 이번 여성주간에서 여성부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평등문화 실천을 표방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여성주간 기념식은 여성단체장, 여성관련시설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다. 남녀평등 유공자를 포상하고, 여성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여성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행사에는 파독간호사 대표들이 재외동포 여성인사 자격으로 초청돼 경제 및 평화분야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투어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축제' 행사는 서울, 충북, 전북, 경기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노래, 춤, 토크쇼 등을 통해 여성문제를 다루는 여성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남녀차별금지법 시행 3주년 기념세미나는 5일 오후 2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과 관련단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남녀차별금지법 시행성과 고찰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1일부터는 `네티즌 대상 e-카드 보내기 릴레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여성주간을 알리고 남녀평등 메시지를 전하도록 마련된 것. 여성부 홈페이지(www.moge.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여성주간 기념우표 발행, 한국 여성발전 30년사 사진전(서울 지하철 시청역 지하보도), 여성주간기념 문화열차 운행, 여성 및 여성동반 가족 고궁무료입장 등도 실시된다. 문의 02)2106-5253(여성부 권익기획과).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여성주간 기념식은 여성단체장, 여성관련시설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다. 남녀평등 유공자를 포상하고, 여성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여성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행사에는 파독간호사 대표들이 재외동포 여성인사 자격으로 초청돼 경제 및 평화분야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투어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축제' 행사는 서울, 충북, 전북, 경기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노래, 춤, 토크쇼 등을 통해 여성문제를 다루는 여성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남녀차별금지법 시행 3주년 기념세미나는 5일 오후 2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과 관련단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남녀차별금지법 시행성과 고찰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1일부터는 `네티즌 대상 e-카드 보내기 릴레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여성주간을 알리고 남녀평등 메시지를 전하도록 마련된 것. 여성부 홈페이지(www.moge.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여성주간 기념우표 발행, 한국 여성발전 30년사 사진전(서울 지하철 시청역 지하보도), 여성주간기념 문화열차 운행, 여성 및 여성동반 가족 고궁무료입장 등도 실시된다. 문의 02)2106-5253(여성부 권익기획과).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