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사이버멘토링' 운영
양승숙 여성장군 명예멘토로 위촉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20 오전 10:24:24
"삶의 지혜와 용기를 함께 나누세요."
여성부는 삶의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여성들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을 15일 열고 본격적인 사이버멘토링 운영을 시작했다.
`사이버멘토링'이란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 줄 선배 여성(멘토)과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게 될 후배 여성(멘티)이 일대일로 사이버 자매가 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의사소통 시스템을 말한다.
여성부가 운영하는 공익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의 주요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100쌍의 멘토-멘티가 사이버 자매로 맺어졌다.
멘토는 멘티에게 온라인상으로 진로상담, 취업안내, 가족문제, 전문영역의 지식, 창업, 직장문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게 된다.
멘토에는 IT전문가, 소설가, 기자, 방송인, 교수, 경찰, 여성사업가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티로는 회사원, 학생, 산간벽지 거주자, 탈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여성부는 각 분야의 여성대표 8명을 명예멘토로 위촉했다. 군인분야 명예멘토에는 우리나라 첫 여성장군인 양승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선정됐다.
멘티 희망자는 위민넷에 접속해 사이버멘토링에서 멘티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여성부는 멘토-멘티 자매를 올해 100쌍에 이어 내년초 300쌍을 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말에는 베스트 멘토-멘티를 선정,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자매일기'로 엮어 펴낼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여성부는 삶의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여성들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을 15일 열고 본격적인 사이버멘토링 운영을 시작했다.
`사이버멘토링'이란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 줄 선배 여성(멘토)과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게 될 후배 여성(멘티)이 일대일로 사이버 자매가 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의사소통 시스템을 말한다.
여성부가 운영하는 공익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의 주요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100쌍의 멘토-멘티가 사이버 자매로 맺어졌다.
멘토는 멘티에게 온라인상으로 진로상담, 취업안내, 가족문제, 전문영역의 지식, 창업, 직장문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게 된다.
멘토에는 IT전문가, 소설가, 기자, 방송인, 교수, 경찰, 여성사업가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티로는 회사원, 학생, 산간벽지 거주자, 탈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여성부는 각 분야의 여성대표 8명을 명예멘토로 위촉했다. 군인분야 명예멘토에는 우리나라 첫 여성장군인 양승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선정됐다.
멘티 희망자는 위민넷에 접속해 사이버멘토링에서 멘티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여성부는 멘토-멘티 자매를 올해 100쌍에 이어 내년초 300쌍을 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말에는 베스트 멘토-멘티를 선정,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자매일기'로 엮어 펴낼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