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방문간호사 대상 ‘치매전문교육’ 실시
치매특별등급 도입 대비 인프라 확충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28 오전 07:41:21
대한간호협회가 `치매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특별등급 도입에 대비해 방문간호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방문간호기관에 근무하거나 관심 있는 간호사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2014년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돼 치매전문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치매전문교육은 이론(5일·총 47시간) 및 실습(3일)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이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열릴 이론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4∼7일, 6월 22일 △6월 25∼28일, 7월 13일 △7월 9∼12일, 8월 3일 △8월 6∼9일, 8월 24일 △9월 17∼20일, 10월 5일 △10월 8일∼11일, 26일.
이론교육에서는 노인인구 변화와 치매관련 국가정책, 치매질환에 대한 이해, 치매 선별검사법, 치매약물요법, 문제행동심리증상 이해와 관리, 치매의 비약물요법, 간호계획, 기록 및 평가, 간호윤리, 주요 요양문제별 관리, 인지재활훈련, 치매대상자의 가족교육 및 상담, 주부양자 가족지지, 고객만족교육과 안전관리, 요양인력과의 협동 및 리더십 등이 다뤄진다.
이론교육은 용인 KNA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실습은 치매지원센터, 치매전문병원, 방문간호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간호협회(koreanurse.or.kr) 또는 방문간호사회(vnak.org)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260-2537.
간호협회는 2014년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돼 치매전문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치매전문교육은 이론(5일·총 47시간) 및 실습(3일)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이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열릴 이론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4∼7일, 6월 22일 △6월 25∼28일, 7월 13일 △7월 9∼12일, 8월 3일 △8월 6∼9일, 8월 24일 △9월 17∼20일, 10월 5일 △10월 8일∼11일, 26일.
이론교육에서는 노인인구 변화와 치매관련 국가정책, 치매질환에 대한 이해, 치매 선별검사법, 치매약물요법, 문제행동심리증상 이해와 관리, 치매의 비약물요법, 간호계획, 기록 및 평가, 간호윤리, 주요 요양문제별 관리, 인지재활훈련, 치매대상자의 가족교육 및 상담, 주부양자 가족지지, 고객만족교육과 안전관리, 요양인력과의 협동 및 리더십 등이 다뤄진다.
이론교육은 용인 KNA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실습은 치매지원센터, 치매전문병원, 방문간호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간호협회(koreanurse.or.kr) 또는 방문간호사회(vnak.org)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260-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