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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모니터요원’ 위촉
간협, 왜곡된 간호 이미지 바로잡는 활동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30 오전 08:16:17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에 대한 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표현들을 바로잡는 활동을 펼칠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4월 26일 열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32명이 모니터요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텔레비전, 신문, 포털사이트, 온라인커뮤니티, SNS 등 각종 언론·온라인 매체들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간호사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하거나 왜곡된 이미지를 만든 프로그램, 기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요청을 하게 된다. 간호박사 캐릭터, 간호협회 CI 도용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한다.

모니터요원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월 4건 이상을 모니터링해 간호협회로 보고하게 된다. 간호협회에서는 모니터요원들의 활동 보고서를 토대로 추가 시정조치가 필요한 내용을 확인해 대응할 계획이다.

간호협회는 매달 우수 모니터요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뛰어난 활동을 펼친 모니터요원을 선정해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에 이어 대한간호협회 홍보 영상이 상영됐으며, 대한간호협회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김헌경 김천대 간호학과 교수가 모니터링의 이해, 모니터요원이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간호협회 홍보국에서 모니터요원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모니터요원들은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이 간호사에 대해 올바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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