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핵심산업 `첨단재생의료' 적극 지원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10:39:48
보건복지부는 국내 재생의료 분야의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산·학·연·병 관계자 간담회를 최근 열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기존의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첨단의료분야다.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올해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첨단재생의료 분야 기술발전 및 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재생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서는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재생의료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4월말 발족 예정인 가칭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국내 산업 발전 및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한 R&D 확대, 임상시험 부담 완화,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링 지원 등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법 제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세포제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기존의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첨단의료분야다.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올해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첨단재생의료 분야 기술발전 및 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재생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서는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재생의료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4월말 발족 예정인 가칭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국내 산업 발전 및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한 R&D 확대, 임상시험 부담 완화,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링 지원 등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법 제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세포제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