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휘장 달기 캠페인 참여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간호사 전문직 역량계발 … QI 활동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23 오전 08:26:06

영광종합병원 간호부(부장·전정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2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전정숙 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RN)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영광종합병원(원장·오승균)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화된 통합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
원내봉사단 `파랑새'를 통해 바자회 개최, 난방연료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간호사들이 핵심멤버로 앞장서고 있다.
교대근무자를 위한 출퇴근 차량을 운영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전문직 역량계발에 주력하며, QI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간호사 1·2년차 대상 환영행사, 4·5년차 대상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