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원주 신사옥 시대 열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 새로운 10년 시작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15 오전 10:01:5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은 원주 신사옥 개청식을 3월 9일 열고 새로운 원주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건보공단 신사옥은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했다.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만539㎡, 건축연면적 6만8060㎡) 규모다. 2013년 4월 착공해 올해 2월 이전을 완료했다.
건보공단 신사옥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옥상정원을 꾸몄다. 이를 시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지역사회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층 로비에는 홍보관을 마련했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조명하고 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건보공단에서는 미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뉴 비전과 미래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올해는 미래전략을 실행해 나가는 원년으로, 오늘 개청식을 통해 모든 관계자가 국민을 위한 제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상생협력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건강보장 서비스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공단, 보건의료체계 발전의 중심이 되는 공단, 세계의 건강보장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국정과제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면서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의 건강보장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더 사랑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신사옥은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했다.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만539㎡, 건축연면적 6만8060㎡) 규모다. 2013년 4월 착공해 올해 2월 이전을 완료했다.
건보공단 신사옥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옥상정원을 꾸몄다. 이를 시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지역사회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층 로비에는 홍보관을 마련했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조명하고 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건보공단에서는 미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뉴 비전과 미래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올해는 미래전략을 실행해 나가는 원년으로, 오늘 개청식을 통해 모든 관계자가 국민을 위한 제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상생협력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건강보장 서비스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공단, 보건의료체계 발전의 중심이 되는 공단, 세계의 건강보장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국정과제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면서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의 건강보장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더 사랑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